성당의 중심은 제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제대는 미사를 봉헌할 때 사용하는 탁자로 희생 제사의 만찬을 나누는 곳이며 성체성사가 거행되는 곳입니다. 따라서 성체성사의 중심은 제대입니다.
독서자나 신자들이 성당의 중앙을 왔다 갔다 할 때 제대를 향해 절을 하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 행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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