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는 사제들이 전례에 사용하기 위해 축복한 거룩하고 깨끗한 물입니다.
성수를 찍어 십자성호를 긋는 것은 우리의 세례를 기억하고 악에서 보호해 주시기를 청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힘으로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사람이나 물건 등에 성수를 뿌리거나 축복 등을 하는데 이는 준성사에 해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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