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경은 가톨릭 신자들이 고백하는 가장 짧지만 아주 중요한 기도로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성호경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이후 2세기경 박해가 심했을 때에 신자들이 이마에 살짝 십자 성호를 그어 가톨릭 신자임을 표시하는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 후 11세기에 지금의 큰 성호경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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