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미사의 중심은 어디인가?
① 제대 ② 감실 ③ 십자고상 ④ 독경대
**해설: 성당의 중심은 제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제대는 미사를 봉헌할 때 사용하는 탁자로 희생 제사의 만찬을 나누는 곳이며 성체성사가 거행되는 곳입니다. 따라서 성체성사의 중심은 제대입니다.
7. 사람, 물건, 장소, 음식 등에 하느님의 은혜를 청하는 전례로, 항상 기도가 포함되고 십자성호, 성수 뿌림 등을 행하는 준성사는?
① 기도 ② 찬양 ③ 축복 ④ 감사
**해설: 축복은 모든 복의 원천이신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흠숭과 봉헌(가톨릭 교회교리서 1078항)입니다.
8. 십자군의 승리를 기원하며 하루에 세 번 성당 종을 치며 기도한 데서 유래된 기도는?
① 삼덕송 ② 묵주기도 ③ 삼종기도 ④ 주님의 기도
**해설: 삼종기도는 하루에 세 번 가브리엘 천사가 성모마리아께 알려 준 예수님의 잉태와 강생의 신비를 기념하기 위하여 바치는 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바치라는 의미로 하루에 세 번 종을 치는 데 이 종소리를 듣고 바치는 기도라 해서 삼종기도라 합니다.
9. 전례에 대해 옳지 않은 것은?
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인간 자신을 성화시킨다.
② 전례에 참여한 신자는 자신의 기도에만 집중한다.
③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께 드리는 공적인 예배이다.
④ 교회가 인준한 전례서에 따라 거행하는 예식이다.
**해설: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세례 때 받은 보편 사제직으로 인해 환호송, 응답, 기도, 성가, 전례 행위, 침묵 등 전례 행위마다 각기 수행해야 할 직무가 있습니다.
10. 서 있는 자세로 진행되는 전례가 아닌 것은?
① 입당 ② 복음 낭독
③ 부활 삼종기도 ④ 영성체 후 묵상
**해설: 서서 기도하는 자세는 사제직을 수행하는 이의 자세로, 사제는 서서 미사를 주례하고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물려받은 신자들도 기도하는 부분에는 모두 일어서서 주님의 사제직에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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